N포세대가 몰려온다.
10년전까지만 해도 N포세대라는 이야기가 뉴스는 물론 노래 가사에까지 자주 등장하곤 하였다.
N포세대가 몰려온다.
MZ세대가 몰려온다
기타 등등 어떤 세대가 몰려온다는 이야기는 기사의 주요 헤드라인이곤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몰려올 세대가 없다.
세대의 종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

오늘자 출생아 통계 자료이다.
이제는 진짜 몰려올 사람이 없다.
연간 26만명, 10년이면 260만명, 100년이면 2600만명.
이마저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몰려올 세대가 없어져가는 우리는 이 외에도 많은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이런 질문을 이따금 하곤 한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모두 상이할 것이다.
누군가는 대기업에 취업하여 간부진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갈 것이고, 똑같이 대기업에 취업한 사람 중에는 다른 꿈을 좇아 퇴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판단을 내리고 다른 결과를 얻어갈 것이다.
누군가는 서울대에 가기 위해 몇년간 피나는 노력을 하고도 진학에 실패하여 재수를 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서울대에 붙고도 휴학을 하고 의대를 진학하기 위해 다시금 반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만큼 개개인에 따라 현재에 안주할수도,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할수도 있다.
나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나의 목표는 일을 하지 않아도 (혹은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해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것이 목표이다.
꿈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것이 꿈이고, 누군가는 맛있는 음식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요리사가 되는것이 꿈일수도 있다.
누군가는 정치에 몸담아 세상을 변화시키고, 누군가는 화려한 옷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을 수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꿈들이 있고, 나의 꿈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일이란 육체적인 노동을 뜻한다.
군대에 있을 당시 "돈의 속성" 이라는 책을 보았다.
책의 주요 내용은 돈이라는것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존중하고 아껴야만 나에게도 돈이라는 인격체가 존중을 보여준다는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지 않는 이상은 힘든 세상을 살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당시 이 내용은 내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일을 통해 돈을 벌 생각만을 하였는데, 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생각을 왜 여태 못했을까 하는 자책도 하였고, 이를 기점으로 여러가지 파이프라인들을 통해 돈을 벌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파이프라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각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부업들이 보이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유튜브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티스토리를 선정하여 파이프라인 구축을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유튜브 수익창출 기준인 1000명, 스마트스토어 월매출 100만원, 티스토리 에드센스 승인을 1차 목표로 진행하고자 한다.
앞으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꾸준히 노력하며 개선해 나갈 JOB-JOB을 기대해준다면 좋겠다.